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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정점찍은 美금리…인하 시점에 쏠린 눈

1. 내용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또 동결했다.

(2)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해 금융시장을 긴축시킨 것이 동결의 주 원인

(3) 기존 5.25~5.50%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이어 두 차례 동결,

시장에서는 1년 반 만에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로 판단하고 글로벌 주식, 채권 시장이 반등,

한두 차례 금리 동결 후 인상 가능성,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목표로하는 2% 수준을 웃돌고, 여전히 금융 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아 금리인하는 논의조차 하고 있지 않다,

연준에 의하면 "3분기에 경제활동이 강한(strong) 속도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강세이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국내 증시 큰 폭 상승(코스피: 1.81%, 코스닥: 4.55%), 환율 14.4원 오른 1342.9원

 

2. 용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산하에 있는 위원회로, 통화,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이며,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3. 질문

미국 기준금리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4. 투자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 가능성에 의해 국내외 주식 및 채권 시장이 들썩이나,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고, 연준이 금리 동결 및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금리 인하는 논의하지 않고, 미국 기준 금리가 현재로서도 2001년 이후 22년만에 최고 수준인 점 등에서, 아직까지는 자체적 긴축(절약), 현금확보 및 꾸준한 공부와 함께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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