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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반등'// 삼성 "낸드값 인상" 시장 정상화 승부수

1. 내용

(1)-1 생산, 투자 및 소비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산업활동동향을 보여주는 3대지표가 동시에 상승한 것은 넉 달 만이다.

(2)-1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체 산업 생산이 증가, 기계 운송장비 투자 등의 설비투자도 증가, 

(3)-1 '메모리의 겨울'이 지나면서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생산, 출하, 수출, 투자가 모두 개선

 

(2)-1 메모리 감산과 가격 인상을 실행 중인 삼성전자가 내년 2분기까지 분기마다 낸드값을 20% 인상하는 전략

(2)-2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내드 가격 회복이 필수적

(2)-3 낸드와 양대 축인 D램은 가격회복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업계의 투자가 집중되면서 이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공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도 조기에 회복될 것이라는 예측

 

2. 용어

-낸드플래시메모리: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비휘발성 메모리의 일종으로, 전기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입출력한다. 내부 구조가 평면 구조(2D)에서 수직 구조(3D)로 발전하였다.

-D램(Dynamic Random Access Memory): D램이란 용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컴퓨터의 주력 메모리로 사용되는 램을 지칭하다. 모바일에 특화된 제품은 모바일 D램이라고 한다. 램은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해 둔 정보를 읽거나 수정할 수 있는 메모리로, 전원을 공급하는 한 데이터를 보존하는 S램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데이터가 소멸되는 D램이 있다. 

 

3. 질문

미국이 고금리 등 긴축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까?

 

4. 투자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페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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