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큰손들, 초안전자산으로

1. 내용

(1) 법인 투자자금이 초안전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는 모습

(2) 시장 금리가 높아 현금 가치가 과거보다 상승, 내년 경기침체 현실화 가능성 제기, 고금리 고물가와 같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여전, 큰손들은 안전성이 높은 현금성 자산 비중을 늘리면서 '관망세'

(3) 한국 MMF 잔액은 2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MMF 잔액이 사상 최대치

많은 비중이 법인 투자자 자금

MMF 자금 이탈은 당분간 발생하지 않을 것

개인은 물론 법인도 MMF에서 더 나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

워런 버핏(워렌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올 3분기 현금성 자산이 157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월가 분석가들은 고금리 부담으로 기업의 성장 여력이 급격이 둔화할 것으로 예측

 

2. 용어

-머니마켓펀드(MMF)

양도성예금증서(CD), 채권을 비롯한 단기금융상품에 투자, 

시장 금리(수익률)에 준하는 이자 수익을 얻으면서 언제든지 빼낼 수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므로 초안전 자산으로 평가

MMF잔액은 주식, 채권에 투자하기 전 대기자금 성격이 강함.

향후 MMF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하면 주식 시장 수급 개선에 따른 증시 활황으로 이어질 수 있음.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

은행이 발행하고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한 무기명의 정기예금증서

 

3. 질문

투자 가능한 MMF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4. 투자

환금성이 뛰어난 단기 채권, CD 등에 투자

현금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