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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D램 수요 살아나자 SK "감산완화 검토"

1. 내용

(1) What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직접 D램 감산 완화를 시사했다.

(2) Why

최근 D램 시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기 때문

(3) How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1분기에 D램 감산 전략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업황 회복에 힘입어 3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

속도는 느리지만 낸드 역시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다. "2분기나 3분기 중 시장 상황을 보면서 같은 원칙을 적용할 것"

9일 지난해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DS부문 영업적자가 지난해 1분기 4조5800억원에서 4분기에는 2조2000억원대까지 축소

특히 D램은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관측, 시장에서는 4분기 D램 부문 흑자 규모를 8000억원대로 분석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6조5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4.9% 감소

매출은 258조1600억원으로 14.6% 감소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익이 10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2008년(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

암울한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신호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2조8000억원, 매출은 67조원

지난해 1분기 6400억원을 시작으로 2분기 6700억원, 3분기 2조4300억원에 이어 3분기 연속 상승세

 

2. 용어

[참고]: https://lhseti123.tistory.com/6

-D램: 반도체 기억소자로, 전기를 넣은 상태에서도 일정 주기마다 동작을 가하지 않으면 기억된 정보가 지워지는 램

-낸드: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사라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로, '비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른다.

 

3. 질문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외의 수혜기업들은 어디가 있는지?

 

4. 투자(전망)

-반도체(자동차, AI 등) ETF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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