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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금 시총 따라잡을 것"… 비트코인 내년말 20만弗 전망도

1. 내용

(1) What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운용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

(2) Why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서 10일(현지시간) 전격 승인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앞으로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상품처럼 자본시장에서 인정받는 주요 자산군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3) How

자산운용사들도 초반 우량 투자자 자금 유입을 위해 수수료를 낮추는 등 치열한 마케팅 경쟁

이번 상장 승인은 주요 자산군이 오랜만에 미국에서 ETF화되는 중요 사건

매우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전 세계 ETF 자금 중 1~3%가 중장기적으로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신규 유입액만 1000억~3000억달러(약 396조원) 규모

월가에서는 비트코인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

가격상승폭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기관들이 비트코인 보유를 위해 직접 시장에 참여하게 되어 거래는 분명 확대되겠지만, 가격은 경제 변수에 따라 유동적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는 "제한적인 공급과 강한 수요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12개월 내 10만~15만 달러로 오르고, 5년 후에는 50만 달러도 달성 가능하다"고 전망

특히 기존 '전통' 금융사가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점이 주요 호재

이번 승인을 통해 대형 금융사들의 시장 진입이 예상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주요 운용사 간의 마케팅 전쟁도 투자자들을 비트코인으로 이끌 호재

운용사들의 수수료 경쟁

 

과거 금 현물 ETF가 출시됐을 때의 상황과 비교하며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도o

비트코인 가격 추세가 금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다.

금 ETF는 2004년 글로벌 투자자문자 스테이트스트리트에서 첫 출시

금 가격은 금 ETF 출시 후 8년 동안 트로이온스당 400달러에서 1800달러로 4배 이상 증가

이러한 가치 상승으로 금의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내에 2조달러에서 10조달러로 성장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o

비트코인은 지난해에만 현물 ETF 승인을 소재 삼아 160% 올랐고, 이 때문에 추가 상승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

블록체인 데이터 회사 크립토퀀트 또한 최근 보고서에서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3만2천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

 

2. 용어

 

3. 질문

사람들의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인식 차이는 어떤지?

 

4. 투자(전망)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ETF 승인)할 수도, 유지 또는 하락(기대감 이미 선반영)할 수도 있다.

-다만,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비트코인도 금과 같이 하나의 독립적 가치로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현물 ETF 승인에 따라 공식적으로 독립적 가치가 인정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자본이 흘러들어올 것이고, 그에 따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가격이 많이 상승할 수 있으므로,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분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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