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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뉴스&분석] 인재쏠림 망국병…의대정원 확대가 '처방전'

1. 내용

(1)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말 윤석열 대통령에게 300~500명 선의 단계적인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더 큰 폭의 인상을 주문했다.

(2)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10년 안에 의사 부족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의사 인력 양성에는 10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10년 후의 의사 인력 수급을 위한 현재의 결단이다.

(3) 의대 정원을 300~500명 선의 단계적으로 또는 그 이상으로 확대한다. 로스쿨 출범 및 변호사 시험 합격자가 증원된 등의 변호사 업계를 쏠림 현상 완화의 예시로 들었다.

 

2. 용어

 

3. 질문

'의대 정원 확대'가 학원가 및 학원가가 위치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4. 투자

대표적인 학원가가 위치한 대치동, 평촌, 목동 등에 부동산 투자는 어떨지?

의대 정원이 확대되어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수월해지면 학원가에 몰리는 현상이 완화될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의대 입학 가능성이 높아져 몰리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인지?

확대된 정원, 확대 속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로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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