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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빈살만 손잡은 尹…사우디에 K제조업 교두보

1. 내용

(1)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156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상호 투자 계약, 양해각서(MOU)가 51건 체결된다.

(2)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함이다. 

(3) 현대자동차와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사우디에 현지 공장을 짓고 '제2 중동 붐'을 위한 전진기지를 세우게 됐다.

-현대차와 사우디 국부펀드는 약 4억달러를 합작 투자해 자동차 조립 공장을 설립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반제품조립(CKD) 방식으로 전기차, 내연기관차를 현지에서 만들 예정이며, 현대차로서는 중동 지역의 첫 생산기지가 된다.

-삼성물산은 사우디에 모듈러 주택, 건축물 제조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이 공장이 만들어지면 네옴시티 등 중동지역의 건설 프로젝트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 

-한국석유공사는 사우디 아람코와 530만배럴 규모의 원유 공동 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위기에 대비해 비축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2. 용어

 

3. 질문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투자 계약 및 양해각서 등이 정부, 기업 및 개인 각각에게 미치는 영향은?

 

4. 투자

현대자동차, 삼성물산(건설),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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