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알짜땅 줄줄이 공매로 고금리·공사비에 발목잡혀
1. 내용 (1) 서울 알짜 입지(여의도 등)에서도 매물로 나오는 땅이 늘고 있다. (2) 부동산 시장 침체, 공사비 상승,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난항 (3) 서울 강남권과 여의도 용산 가산동 같은 곳에서 개발이 중단되어 매물로 나온 토지들이 잇달아 공매 진행 매각 예정가가 수천억원대 이태원 - 주상복합아파트를 개발하려나 사업이 중단, 고금리, 공사비 부담, 1150억원 공매 여의도 - 성모병원 인접 토지, LH보유, 공공임대주택 예정, 주민반발, 재무부담, 4024억원 공매 전국에 개발이 중단되어 매물로 나온 토지 50곳 정도의 리스트가 시행 업계에 나돌고 있다. 지금은 개발 사업에 나설 때가 아니어서 거의 거래가 안되고 있다. LH가 독점해온 공공주택 공급 사업 가운데 일부가 민간 기업에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