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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삼성 'AI 두뇌' 차세대 칩 개발 착수

1. 내용

(1) What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산의 두뇌 역할을 할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착수

(2) Why

AI반도체 시장의 핵심 분야 정조준

(3) How

삼성전자는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특별 연구조직을 신성하고, 분야 최고 전문가 영입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차세대 AGI 칩 개발에 뛰어들었다.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설한 반도체 개발 조직의 리더는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 개발자 출신인 우동혁 박사가 맡는다. 그는 구글에서 TPU 플랫폼을 설계했던 3명 중 한 명이다. 

 

삼성전자의 해당 조직은 'AGI컴퓨팅랩'이라는 명칭으로 운영

AGI컴퓨팅랩은 미 현지에서 '마이크로아키텍' 수석 개발자 등 핵심인력 채용 공고를 내면서 조직을 확대

 

그동안 삼성전자는 AI반도체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칩보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연산을 돕는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장에 대응해왔다.

이제 메모리를 넘어 AGI 칩 개발에 본격

 

2. 용어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사람의 수준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의미

그랙픽처리장치(GPU)가 AI의 두뇌 역할을 해왔는데, 차세대 AGI 반도체는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연산하고 소모전력 역시 큰 폭으로 낮아야 한다.

 

3. 질문

엔비디아 등 다른 기업은 AGI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4. 투자(전망)

-엔비디아가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미국 시가총액 3위까지 성장한 만큼, GPU를 넘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AGI반도체와 관련한 주도권을 잡는 기업을 살펴보고 투자할 수 있다. 

-예: 오픈AI, 삼성전자(네패스아크, https://www.thebigdata.co.kr/view.php?ud=202402210532421791cd1e7f0bdf_23#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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