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호재' 올라탄 금·비트코인 … 추가상승 전망 속 거품 경고도

1. 내용

(1) What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이 역대 최고점으로 급등

(2) Why

금리 사이클 전환 기대(금리 인하),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겠다는 불안감, 글로벌 리스크(전쟁 등)

비트코인 ETF 승인에 의한 강한 수요, 4월로 예정된 반감기

(3) How

전문가들은 금리 사이클 전환을 비롯한 향후 거시경제 환겨을 감안할 때 금과 비트코인 모두 추가 상승 여력

일각에서는 이미 과열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금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외에도 두 개의 전쟁(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하마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 등 굵직한 리스크까지 더해져 상승 여력이 과거보다 더 크다는 분석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안전자산으로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오르는 경향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채권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대안자산으로 금에 대한 수요

금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부터 4년간 미국 기준금리는 사실상 '0'이었다.

이 기간 금값은 온스당 약 900달러에서 1770달러로 약 2배 뛰었다. 

 

"미국 연준의 인하 사이클로 향하는 역사적인 기준에서 금에 대한 추가 투자 여지가 있다"

"실제 인하 시 금값은 온스당 2300달러 이상 오를 것"

 

아울러 올해 각종 글로벌 리스크가 금값 상승을 더 부추길 것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 공개적으로 직접적인 충돌 리스크에 대해 말하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가 더욱 강해졌다.

금 시세는 단기 조정을 겪더라도 당분간 더 오를 것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국 금융당국이 승인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발 매수세가 강력한 상승의 시발점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현물 ETF들은 지난 두 달간 34만6273개의 비트코인 흡수

 

이에 더해 오는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장에 공급되는 비트코인 양을 절반으로 줄일 예정

투자자들의 FOMO(Fear of Missing Out: 자신만 소외도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극

 

다만 미국 현지시간 4일 오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조3560억 달러로 은을 10억 달러 차이로 넘어서자 시장에 부담감

일부 투자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서면서 오후 들어 5% 급락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훌쩍 넘을 것으로 본다.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되면서 새롭게 발생한 수요가 신규 공급량의 10배 수준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 상승세는 유효

 

기관발 신규 자금이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11만2000달러까지 갈 것

 

다만, 과열 우려도 제기

자산 시장이 과열되는 경우, 연준 입장에서는 긴축 정책을 유지할 수 밖에 없어 금리 인하를 기반으로 한 자산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거품 논란까지 제기

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건체이스 수석시장전략가는 비트코인 등 자산 시장에 "거품이 끼고 있다"며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경고

 

2. 용어

 

3. 질문

지난 반감기 근처에 비트코인 가격변화는?

https://njoballiance.tistory.com/entry/%EB%B9%84%ED%8A%B8%EC%BD%94%EC%9D%B8-%EB%B0%98%EA%B0%90%EA%B8%B0-%EC%89%BD%EA%B2%8C-%EC%9D%B4%ED%95%B4%ED%95%98%EA%B8%B0-%EB%B0%98%EA%B0%90%EA%B8%B0-%EA%B0%80%EA%B2%A9%EB%B3%80%ED%99%94

비트코인 반감기 쉽게 이해하기 (반감기 가격변화)

 

4. 투자(전망)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및 관련 코인들)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코인에 투자 가능하다.

다만,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해야하는 돈이 아닌, 장기적으로 투자해두어도 되는 돈으로 투자할 것.

또한, 본인만의 기준(예: 가격이 어느 정도되면 팔겠다 등)을 가지고 투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