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할줄 몰라도 AI 직접 만든다

 

1. 내용

(1) 챗 GPT 개발사인 오픈AI가 'GPT 빌더'를 출시하였다.

(2) 신규 서비스로 강력한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진입장벽을 높이고 후발주자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전략이다.

(3)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오픈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 스토어'까지 공개, 또한 오픈AI는 새로운 거대언어모델(LLM)인 'GPT-4 터보'도 공개, GPT-4 터보는 기존보다 훨씬 많은 12만8천개의 토큰(문자단위)을 한번에 입력 가능, 올해 4월까지의 인터넷 지식을 학습하여 기존 챗GPT보다 훨씬 최신 지식 보유, 300쪽에 달하는 책 전체를 요약 가능

 

2. 용어

-거대언어모델(LLM): 대형 PLM(사전 학습된 언어 모델)에 대해 사용하는 용어

 

3. 질문

오픈AI의 대항마는?

 

4. 투자

-오픈AI: 비상장기업, 상장계획x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에 수십억 달러 투자, 여러 제품에서 챗GPT 등 오픈AI의 도구 활용, 검색엔진 빙

-엔비디아: AI관련 반도체 업체

-페리온 네트워크: 광고주와 게시자를 연결하여 당사자의 광고 배치 및 인벤토리를 최적화, MS의 검색엔진 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익의 거의 절반을 가져옴

-월드코인: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알트만이 세운 회사이자, 가상화폐 이름, 홍채 정보를 제공하면 암호화폐 지급, 사용자 수 200만명 넘어섰으며, 2023/7/24 발행되어 바이낸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을 마친 상태

 

-메타: 오픈AI처럼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 자신들이 학습해서 만든 라마2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

-구글: 바드2를 공개했지만, 오픈AI 대항마인 제미니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앤스로픽: 아마존 및 구글로부터 투자를 받음, 지난 7월 '클로드 2' 발표 이후 최신 모델 공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