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반도체의 봄' 수출 3개월째 플러스

1. 내용

(1) What

한국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

(2) Why

자동차와 반도체가 쌍끌이, 특히 주력 제품인 반도체 수출이 1년3개월 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3) How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 (44억8천만 달러)

반도체 수출은 110억3천만 달러로 2023년 최대 실적, 2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증가

감산과 가격 인상을 계기로 '시장 정상화'가 앞당겨진 덕분

삼성전자는 D램 가격을 10~15% 올렸고, 낸드플래시도 올해 2분기까지 20% 인상하기로 했다.

반도체 수출이 '업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

자동차 수출은 18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

 

2. 용어

-무역수지: 일정 기간 동안에 상품의 수출입 거래로 생기는 국제 수지(수입 지출)

 

3. 질문

자동차 및 반도체 등에 관한 대기업은 수출 증가로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는 어떠한지?

 

4. 투자(전망)

-우선 가장 대표적인 자동차나 반도체 산업 등에서 수출 증가로 인해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금리 인하 등이 더해지면 전반적인 경기가 회복되고, 주식 및 부동산 등의 자산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갈 수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에 투자해볼 수 있다.

-이외에 부동산, 가상자산 등에도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