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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똘똘한 서울로" 지방 추락에 원정매입 쑥

1. 내용

(1) What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투자가 늘고 있다. 

(2) Why

심각한 인구 유출로 인한 '지방 쇠퇴'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곳의 조정지역 해제에 따른 비과세 혜택

(3) How

주택 매수 후 실거주하지 않아도 2년뒤 양도소득세 비과세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서울 외 거주자 비중은 지난해 10월 21.3%에서 올해 2월 23.4%로 2% 가량 상승

가장 큰 원인은 서울에서 갭투자를 해도 비과세 혜택

정부는 지난해 1월 5일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해제

1가구 1주택에는 12억원까지 양도세 비과세 적용

(조정지역 등에서)비과세 적용을 받지 못할 경우 차익에 대해 최대 42% 일반세율 적용

 

정부의 규제 해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 1년간 서울 외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 늘었다.

최근 1년(2023년3월~2024년2월)간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비서울 거주자 비중은 24%로, 2년 전(20%)보다 4% 높다.

 

서울 전세가가 오르며 갭이 줄어든 영향도 주효

"전세가는 오르는데 전세 매물이 귀하다보니 요즘 투자 목적으로 서울 집을 매수하려는 지방 문의가 많이 온다."

 

각종 교통 호재로 입지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는 수도권을 향한 외지인들의 관심도 뜨겁다.

예를 들어, GTX-A노선 중 2개 역(대곡역, 창릉역)이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는 2월 0.33% 높은 상승률

이달 덕양구 아파트의 외지인 매매 건수는 146건으로 전국 1위

 

2. 용어

 

3. 질문

갭투자시 유의할 점은? 전세가 하락 대응

 

4. 투자(전망)

서울 등 유망 지역 갭투자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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