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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셋값 밑으로도 안팔려" 무너지는 빌라

1. 내용

(1) What

빌라 시장이 여전히 어렵다.

(2) Why

2022~2023년 전세사기와 역전세 등

(3) How

빌라 경매 낙찰률이 10%대로 하락

2021년 32%에 달했던 서울 빌라 경매 낙찰률이 지난해 10%로 하락

2020년 서울 빌라 낙찰률은 31%, 2021년 30%였다.

올해 들어 낙찰률이 소폭 상승하였다.

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항력을 포기한 빌라 경매가 늘었기 때문

 

전세사기 이후 빌라 전세 수요가 급감

빌라 임대차 시장은 전세 위주에서 월세 중심으로 재편 중

전국 빌라 전월세 거래량 약 2만 건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6.2%로서 역대 최고

심지어 빌라를 전세로 공급하려는 수요도 없다.

 

빌라의 전제 시세는 전세보증보험 한도로 결정되는데, 정부가 깡통전세를 막기 위해 빌라 보증한도를 공시가의 150%에서 126%로 축소

빌라 전세보증금은 보증보험 한도에 맞춰지기 때문에 사실상 전세 시세를 낮추는 것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거주하려는 빌라 실수요는 아예 실종

1주택자만 비과세 혜택, 2주택자부터는 취득세율이 중과

"소형 신축 빌라는 청약 무주택자 적용 혜택을 주더라도 일단 빌라를 사면 나중에 안 팔려 다른 집으로 갈아탈 수 없다"

 

2. 용어

 

3. 질문

추후 빌라 시장이 이전처럼 살아나기는 할 것인지?

 

4. 투자(전망)

월세 흐름 또는 재건축 등의 관점에서 빌라 투자(경매 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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