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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저출생發 가구의 소멸 2039년부터 집값 절벽/소형아파트 분양가 상승 속도 더 빨라

1. 내용

(1) What

 1) 2039년부터 집값 하락 국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경고

 2)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빠르게 상승

(2) Why

 1) 2039년부터 초저출생/고령화로 가구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

 2) 공사비 인상 및 수요 증가

(3) How

 1) 총인구는 이미 감소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다 약 15년 뒤부터 줄어든다.

     한국 주택 수요도 가구 수와 같은 움직임 --> 주택 값 역시 하락

     2039년부터 가구 수가 감소하므로, 2039년부터 주택 수요도 정점을 찍고 하락할 수 있다.

 

 2) 올해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 60m2 이하) 평균 분양가는 평당 3772만원으로 전년 동월(3132만원)보다 20.5% 상승

     전용면적 60m2로 환산한 평균 분양가는 올해 3월 기준 6억8580만원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중소형(전용 60~85m2) 평균 분양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2. 용어

 

3. 질문

반대로, 가구 수가 증가하는 2039년까지는 주택 가격(특히 소형 주택)이 꾸준히 상승할까?

 

4. 투자(전망)

-인구와 가구 수를 고려하였을 때, 당분간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소형 주택에 투자할 수 있다.(시세차익 또는 월세 등)

-한편으로는, 소형 주택의 공급이 증가하여 괜찮은 위치(수도권)의 상대적 신식(2010~2030년식?)의 중대형 주택의 희소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위치와 연식 등을 고려하여 중대형 주택에 투자할 수도 있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함께 주택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나, 인구가 집중되고 입지가 좋은 곳의 가격은 하락하지 않고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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