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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매물 사라진 전세 …"1년만에 3억 넘게 올랐어요"

1. 내용

(1) What

서울과 수도권 전세난 심화

(2) Why

공급 급감

입주 물량 줄고, 빌라 등 비아파트로 분산됐던 전세 수요가 아파트로 몰림

(3) How

서울 송파구 리센츠(5500가구 대단지)의 1년 전 30평대 전세 시세는 9억원

현재 시세는 12억원(KB시세)

매물 호가는 10억4000만~15억원대, 최저 호가도 1년 전에 비해 1억 이상 상승

올해 들어서는 같은 평수가 14억원까지 거래

"갱신하는 분들은 10억원대에 계약을 하고, 신규 거래는 12억원 이상에 체결, 2년 전만 해도 전세 폭락이 지속될 줄 알았는데 1년 사이 분위기 변화"

 

서울 전세는 50주 연속 상승

전셋값 상승은 부동산 상승 압력으로 작용

2019~2022년에는 서울 전셋값이 134주 연속 상승하며 매매가를 밀어 올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전세 공급이 감소할 요인만 넘쳐난다"

"전세난이 장기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과열될 우려"

 

서울과 수도권 전세 매물의 감소세가 빠르다.

서울 전세 매물은 1년 전 3만9324개에서 현재 2만9499개로 25% 줄었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데도 전세 매물이 0개인 곳도 많다.

서울 구로 구로동삼성래미안은 1244가구인데 전세 매물이 1건도 없다.

"2000년대 이후 아파트는 실거주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전세 부족이 더 심각"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전용 84m2)는 2년 전 8억원대에 계약하던 전세가, 현재는 10억원대에 거래

서울 서대문구 대단지 DMC파크뷰자이는 1년 전 전세(전용 84m2) 시세가 6억원대였지만 요즘은 7~8억원

 

계약 갱신이 올해 급증

전체 전세 계약의 35% 차지

기존 세입자들이 전세를 연장하면서 신규로 시장에 공급되는 전세 매물은 더 귀하다.

 

"실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택을 매수해서 전세를 공급하는데, 요즘은 취득세 중과(최대 12%) 때문에 추가로 집을 사는 사람이 없다."

10억원짜리 집을 사면 취득세만 1억2천만원

 

향후 공급 감소가 예견되어 전세난은 더욱 우려

서울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은 2만5567가구로 전년(4만2724가구)에 비해 40% 가까이 하락

 

"전세는 철저히 실수요, 공급 감소 요인은 많은데 수요는 늘어나니 전세가 오를 수밖에 없다."

"전셋값 인상은 주거비용 증가로 이어져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수요가 있는 곳에 전세가 공급되도록 공급을 틀어막는 규제를 풀어야 한다."

 

2. 용어

 

3. 질문

서울 전세가와 비교하여, 매매가 변화는 어떠한지?

 

4. 투자(전망)

 (1) 실거주 집 구매

 (2)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은 곳에 갭투자(정책 및 세금 고려)

 (3) 상기의 1번 2번을 동시에 달성 가능한 곳에 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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