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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위험자산 늘려라 … 올해 투자 황금비율 주식 60% 채권 33%"

1. 내용

(1) What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인도 투자 제안

(2) Why

 1) 미국: 반도체와 AI에 강점, 대선, 전통적 우상향 및 강한 시장

 2) 한국 및 일본: 저평가

 3) 인도: 구조적 성장

(3) How

-종합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일본 및 인도에 투자

이렇게 지역별/업종별로 분산 투자하면, 투자 시기를 가늠할 필요 없이 마음 편한 투자 가능

 

주식 비중을 전체 자산 중 60%로 끌어올려 올해 수익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33%를 채권으로 담고, 5%를 금 등 원자재로 하고, 나머지 2%만 현금을 갖는 전략이 유효

주식 60% 중 미국 주식이 31% 담겨야 한다고 조언

 

올해는 미국 대선, 인도의 구조적 성장,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등으로 글로벌 주식시장의 기대수익률 상승

특히 미국은 대선이 있던 해에 평균 7.5%가 올랐다는 과거 데이터가 있어 믿고 투자할 만하다

이는 1928년 이후 2020년까지 24번의 대선 시기 때 미국 우량 지수인 S&P500 지수 수익률을 조사해 나온 결과

 

-미국

또한, 미국 기업의 견조한 이익 성장세가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뒷받침

주가와 상관관계가 높은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높은 커뮤니케이션(구글 등)과 정보기술(IT, 엔비디아 등) 업종이 계속해서 유망할 것

 

-일본

일본의 경우 지속적인 엔화 약세, 일본 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물가 정상화 등 3대 호재가 증시를 이끌고 있다.

일본은 이익수정비율에서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데, 이는 일본 증시가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 반영

일본은 올 들어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수치가 나오고 있다.

일본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기업 비율이 25%인 데 반해, 미국과 유럽은 3%, 20%이고,

순현금흐름이 플러스인 상장사 비율은 41%로, 미국(20%)과 유럽(15%)을 압도

 

-한국

일본이 미국이나 유럽보다 저평가됐다는 것이고, 한국은 주요국 중 가장 저평가

국내 상장사 중 PBR 1배 미만 비율은 무려 45%

 

-인도

인도 주식은 지난 10년 중 7년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이익성장률을 뛰어넘어 왔다

주가가 덜 올랐고,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있는 인도 대형주에 주목

 

-기타

인도, 브라질 등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에 투자

신흥국 채권은 절대 금리 자체가 높아 매년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많고,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엔 낮아질 수 있어 채권에 대한 자본차익도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환헤지(환율 방어)보다는 차라리 열어두고 환차익까지 기대하는 것이 낫다

 

-3대 투자 금기사항

1. 감정에 치우쳐 원칙 없는 투자 행위

2. 특정 자산에 올인하는 투자 패턴

3. 가장 저렴할 때 투자하려는 투자 타이밍 맞추기

 

 

2. 용어

-이익수정비율: 최근 3개월 기준 올해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된 기업 수 대비 전망이 높게 조정된 기업 수 비율

 

3. 질문

한국 일본이 저평가된 이유는?

인도 대형주는 어떤 것이 있는지?

 

4. 투자(전망)

-미국 커뮤니케이션 및 IT 분야 투자(장기적 관점)

-인도 대형주 투자

 

1. 우선 현금을 모아 실거주 집을 마련하고, 다시 모이는 돈으로 천천히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기

vs

2. 거주할 집에 들어갈 최소한의 자금(전세금)만을 제외하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기(복리)

vs

3. 절충안으로서, 일정 비율은 추후 실거주 집 구매를 위해 현금으로 모으고, 나머지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주식 등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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