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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30년 넘으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1. 내용

(1) What

윤석열 대통령이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서 안전진단 없이 노후성만으로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까지 언급하였다.

(2) Why

도심 내 주택 공급의 신속화

(3) How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했고, 특히 저층 주거지의 경우는 35년 이상 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큰 상황"

"사업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개발 재건축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

"재개발 재건축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안전진단을 받지 않고도 일정 기준을 충족한 노후 주택은 먼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택 재개발 진행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

노후 주택 기준을 30년 이상으로 할지 등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

 

2. 용어

 

3. 질문

안전진단을 배제할 경우, 노후화 외에 적용 가능한 다른 요건은?

 

4. 투자(전망)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으나, 정부의 입장이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재개발 재건축 물건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법안 등이 나오는 것을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재개발 재건축 물건 투자시에는 주변 신축 단지의 시세, 사업 진행정도, 예상기간 및 자금조달 방안(전세를 통한 갭투자 가능여부)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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