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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긴축 끝…증시·금·코인 '에브리싱 랠리'

1. 내용

(1) What

'에브리싱 랠리' (뉴욕증시 3대 지수, 한국 증시, 일본 증시, 금 및 비트코인 등)

(2) Why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기준금리 세 차례 인하 계획을 유지

연준의 통화정책 사이클이 시장의 기대대로 긴축에서 완화로 전화하는 청사진

(3) How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들은 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수

코스피는 2.41%, 코스닥은 1.44% 상승

외국인은 이날 양 시장 합계 2조2293억원 순매수

삼성그룹 상속세 관련 블록딜이 있었던 1월11일을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 순매수

달러당 원화값도 전일 대비 17.2원 급등한 1322.4원에 거래를 마감

대만, 홍콩 증시도 강세

S&P500지수는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

금리 인하에 민감한 금값은 현물 기준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온스당 2200달러 돌파

전일 6만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던 비트코인 가격은 6만8000달러까지 회복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기준금리가 4.6%에 이를 것으로 전망

현재 5.25~5.5%에서 베이비스텝(0.25%포인트)으로 세 차례 인하한다는 의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하강하고 있으며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등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지만, 이에 대해 과잉반응하지 않는다"

 

연준은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양적 긴축(QT)은 곧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이 속도를 줄이는 것은 긴축 종료의 신호탄으로 읽힌다. 

 

2. 용어

-양적 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

중앙은행이 매입한 채권의 만기가 다가왔을 때 재투자하지 않거나, 보유하던 채권을 만기전에 매각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을 뜻한다. 양적 완화(QE, Quantitative Easing)의 반대 개념

 

3. 질문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의해, 증시 등의 자산 가격은 상승하는데,

채권의 가격은 기대감으로 상승하는지, 아니면 실제로 금리가 인하되어야 상승하는지?

 

4. 투자(전망)

-국내외 증시, 코인, 부동산 등 자산에 투자(다만, 급하게 빼지 않아도 되는 돈으로만)

-일정 기간 이후에 사용하여야 하는 돈은, 채권 및 예금 등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곳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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