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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서울 전셋값 계속 오르는데도…갭투자는 줄었네

1. 내용

(1) What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 가까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갭투자는 줄어드는 모양새

(2) Why

전셋값 상승폭이 적고,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아직 투자 수요를 자극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

(3) How

서울 아파트 매매에서 갭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감소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서는 아파트를 매매한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3개월 내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면 갭투자로 분류

 

올해 3월 갭투자 비중은 4%

갭투자 열풍이 불었던 과거 급등기 때 19%까지 올라갔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갭투자는 거의 자취를 감춘 셈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5월 넷째주 상승 전환한 후 47주 연속 상승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47.5%

전셋값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해 5월(46.8%)보다 높기는 하지만 큰 차이로 볼 수는 없다.

오른 기간에 비해 실제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은 크지 않다.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평당 전셋값은 약 2148만원으로 지난해 5월(약 2026만원) 대비 122만원(6%) 올랐지만, 같은 기간 매매가격도 평당 4060만원에서 4172만원으로 112만원 상승하면서 이를 상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갭투자 환경이 쉽게 활성화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특히 서울에서는 이미 매매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전세가와 격차를 다시 벌려나가고 있는 데다 아직 시장에서 거래 자체가 활발하지도 않아서다.

"전세를 끼고 집부터 사고 보는 건 당분간 옛말이 될 것"

 

2. 용어

 

3. 질문

갭투자가 활발해지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4. 투자(전망)

매매가(변화), 전세가(변화), 금리, 자금상황 및 정책 등을 고려하여 갭투자 

가능한 선에서 가장 좋은 입지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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